‘불후의 명곡’ 휘성이 린을 꺾고 1승을 챙겼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는 지난주에 이어 故 김현식&유재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린은 고(故)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으로 ‘가리워진 길’을 부른 김연지를 꺾고 1승을 올렸다.
이어 휘성은 고(故) 김현식의 ‘골목길’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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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무대 후 김신의는 “고구마 먹다 답답했는데, 얼음이 있는 시원한 콜라를 한 잔 들이킨 기분이다”고 극찬했다.
결국 휘성은 42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린을 꺾고 1승을 올리게 됐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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