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청소년과 청년,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청소년 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으로 막을 여는 이번 행사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결과물 전시, 세대공감 토크, 뉴딜일자리 참여자 활동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세대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지역혁신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