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18일 대전 사옥에서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인권경영헌장 및 인권경영지침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정인수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내부위원 5명, 인권전문가 등 외부위원 6명 총 11인으로 구성하여 인권경영 관련 주요이슈를 다루게 된다.
코레일은 위원회에서 제정된 인권헌장과 인권경영지침을 바탕으로 ▦성별·장애·지역 등에 따른 차별 금지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발전 ▦인권침해 예방과 구제 등의 과제를 이행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