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은 ▦숲의 초대(오감열고 숲길걷기) ▦숲 속 이야기 ▦숲의 선물(수분크림 만들기) ▦숲의 온기(아로마테라피, 온열치유) ▦숲속 타임머신 ▦편안한 숲(솔통바디스캔) ▦숲속 놀이터(솔방울 놀이) ▦꽃편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불 정신적 외상 극복과 우울감 해소, 정서적 안정 등을 도모하게 된다.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김진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산림치유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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