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내외부 전문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 관리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영상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가능한 기관·단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동작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동작구는 “전문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며 “기업 인턴 근무를 통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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