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동절기 프로그램을 평소 대비 절반 가격인 1인당 2,500∼5,000원으로 제공하며 ▦숲 체육활동인 ‘수리수리 숲 학교(숲에서 나의 꿈 찾기)’ ▦산림치유 명상프로그램인 ‘쏠쏘울 테라피(솔향 아로마테라피)’ ▦가족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인 ‘솔수풀 톡톡 패밀리 ▦직장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금강송 바디스캔’ ▦온열치유 등 산림치유 맛보기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숙 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국민이 겨울철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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