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 달 만에 北 관련 언급한 볼턴 “이틀간 논의할 것 많다”

하노이서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트윗

/볼턴 보좌관 트위터 캡쳐




대북 ‘슈퍼 매파’로 불리는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틀간 논의할 것이 많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과 북한 당국자들을 만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노이에 있어 좋다”며 이 같이 적었다. 볼턴 보좌관이 북한에 대해 공개 언급을 한 것은 한 달여 만이다. 이날 볼턴 보좌관이 ‘이틀간 논의할 것이 많다“고 언급한 점에 미뤄 북한과 조율해야 할 사안이 많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그는 지난달 25일 미 워싱턴타임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북한으로부터 필요로 하는 것은 핵무기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단에 대한 의미 있는 신호”라고 말했으나 이후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노이=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