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양물류산업센터 내 창업공간, 창업라운지 등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를 조성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20개사를 발굴해 교육, 컨설팅, 멘토링,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해양항만산업 창업아이템 및 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창업 교육·멘토링, 네트워킹, 지원프로그램 추진 △창업 활동 및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 △해양항만산업 창업아지트 구축 지원 및 공동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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