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영·고성 4·3 보선 한국당 후보에 정점식…황교안 최측근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자유한국당이 내달 3일 치러지는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정점식(53·사진)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공천했다.

자유한국당은 11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정 후보의 공천안을 의결했다. 이후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 전 부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이는 전날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정 전 부장이 김동진 전 통영시장,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1차관을 부르고 1위를 차지한 데 따른 것이다. 정 후보는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등을 거친 대표적 ‘공안통’ 검사 출신이자 황교안 당 대표와는 검찰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심판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통합진보당 해산을 위한 법리 검토 및 대책 마련을 총괄한 바 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