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이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22기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협력기관 코피온과 함께 미얀마 양곤 타케타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피무브 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며 현대건설은 파견 주관 계열사다. 현대건설은 1981년 버마 나웅가트 다목적댐 공사 프로젝트로 미얀마에 진출해 지금까지 총 5개, 약 2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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