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검, '버닝썬-경찰 유착 사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승리·정준영 의혹 등 일선 검찰 직접 수사 여부 관심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연합뉴스




대검찰청은 14일 울 강남 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 의혹과 그룹 빅뱅 멤버 승리씨와 가수 정준영씨의 성접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에 대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서 지난 11일 관련 의혹에 대한 공익신고를 대검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가뜩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과 경찰이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일선 검찰이 직접 칼을 뽑을지 관심이 쏠린다. 배당된 사건의 수사 시기나 방식 등은 중앙지검이 결정할 예정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