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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설득의 심리학' 리커버 에디션으로 컴백

초판 발간 33주년 기념

독자 생생 경험담도 담아









최고의 자기계발서 가운데 하나인 ‘설득의 심리학’ 3부작이 초판 발간 33주년을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독자들과 만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진리로 통하는 설득의 원칙을 제시해 변화를 읽고 사람의 마음을 밀고 당기는 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발간 이후 국내에서만 150만 권 이상이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이자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간된 리커버 에디션에는 초판이 나온 뒤 일어난 많은 변화를 반영했다.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가 계속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고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이를 반영했다. 무엇보다 이전 판을 읽은 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증언이 크게 늘어났다. ‘독자들의 편지’라는 코너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설득의 원칙이 특정 상황에서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사례를 전한다.



‘설득의 심리학 1’은 설득에 관해서는 고전으로 꼽힌다. 심리학 연구자, 마케팅 전문가, 일반 독자들 모두에게 설득의 법칙에 관한 뚜렷한 개념을 각인시켜줬다. ‘설득의 심리학 2’는 설득 심리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설득의 실천편’이라고 볼 수 있다. 6가지 설득 법칙을 50가지의 설득 전략으로 구분해 과학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설득의 심리학 3’은 커다란 효과를 이끌어내는 작고 사소한 변화, 즉 ‘스몰 빅(small BIG)’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고 있다. 상대를 설득하고 영향력을 미치고자 할 때 어떻게 최소한의 변화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탐구하며, 누구든지 쉽게 당장 실행할 수 있는 52가지의 작은 변화를 제시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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