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감사협의회는 조폐공사,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대전 및 충청지역 19개 공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고 원활한 감사 직무수행 및 정보 교류 등의 목적으로 매월 1회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5월 조폐공사 감사로 부임해 공사의 경영 건전성 개선 및 위험 예방 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정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분야에서 감사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회원사들과 협력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선제적이고 선진적인 감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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