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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부산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세정사회복지사大賞 수상

시설장, 공공, 민간 3개 부문 총 10명 수상자 선정

2013년부터 시작해 사회복지사 74명에게 시상

이경희 부산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양미경 부산시청 복지정책과 주무관 등이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정나눔재단은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29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과 황소진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영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시상식에서는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그간 지역 복지 향상에 남다른 공로를 인정받아 온 사회복지사 10명에 대해 각각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에는 △이경희 부산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양미경 부산시청 복지정책과 주무관 △전은혜 진구청 초읍동주민센터 복지사무장 △박현조 천마재활원 사무국장 △신요한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왕경희 동아대학교병원 과장 △이경희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국장 △전대영 소년의집 사무국장 △정영욱 장산노인복지관 부장 △황선자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이 수상한다.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은 세정나눔재단이 힘들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복지사 7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순호 세정나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패션업계 최초로 출범한 세정나눔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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