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월과 같은 수준이고, 작년 2월 8.5%에 비해선 0.7%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유로존의 실업률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2월 유럽연합(EU) 전체의 실업률은 6.5%로 지난 1월과 같은 수준이었고, 작년 2월(7.1%)과 비교하면 0.6% 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2월 EU 전체의 실업률은 유로스타트가 실업률 통계를 시작한 지난 200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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