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1월 2019년도 제1차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융자추천규모를 200억원으로 공고했다. 그러나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과 함께 신청이 급증했고 역대 최대인 443억원 규모로 신청됨에 다라 융자추천액을 240억원으로 상향 결정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청주시의 추천에 따라 은행으로부터 최고 5억원까지 융자를 받게 된다. 또 융자금 이자중 연 3%내에서 3년간 지원받게 되며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5년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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