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50∼64세 예비 노년세대이며 건강·재무 관리와 여가활동, 대인관계 등을 교육하게 된다. 충남도는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은 도민들이 노후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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