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규모는 총 9명이며 ▦일반직 6명(정규직 전환 청년인턴 5명, 시간선택제 1명(경력단절여성 우대)) ▦사무직 2명(보훈대상자, 장애인) ▦육아휴직 대체 근로자 1명(장애인)을 모집한다.
특구재단은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최우선 원칙으로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별도전형을 개설하고 일반전형에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가점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대하기로 하고 약 4개월간 청년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전형을 실시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기록물관리직을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하는 시간선택제(20시간 근로/1주)로 만들었다.
특구재단은 지난해에도 신규 채용인원의 약 71.4%(21명 중 15명)에 해당하는 인원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했고 직·간접 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채용 100% 달성(52명 전환)으로 ‘비정규직 Zero!’를 달성한 바 있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채용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고도화했다”며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 미션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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