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교량, 초고층빌딩, 거대한 석유화학 플랜트 등 대규모의 건설현장에서 드론을 조종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촬영하고 본사와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SK텔레콤,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향후 건설현장의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 분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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