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BA 스타의 추락? 데니스 로드먼 LA서 절도 혐의 받아

데니스 로드먼/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57)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한 요가 스튜디오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남쪽 뉴포트비치 바이브스 핫요가 스튜디오 소유주 알리 샤는 “로드먼과 일행 3명이 지난 7일 스튜디오에 왔다가 로비에 있던 자수정 크리스털 제품을 들고 갔다”고 주장했다. 알리 샤는 도난당한 물건이 3,500달러(412만원) 상당이라고 전했으며 로비에 있는 CCTV에도 로드먼과 일행의 절도 장면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로드먼은 연예매체TMZ에 “스튜디오 소유주에게 일을 도와준 대가로 받은 선물”이라며 “절도 혐의는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 중이며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