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수학여행단은 오는 29일부터 5차례에 걸쳐 방문하며 3일간 대구에 체류한다. 체류기간 동안 대구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월드, 치킨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중국 틈새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유치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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