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는 지난 12일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은행동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4개 팀으로 구역을 나눠 은행동 골목 곳곳에 있는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레일테크 반극동 대표이사는 “코레일테크는 대전의 중심인 은행동에 위치한 만큼 지역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사회공헌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테크는 향후 은행동을 비롯해 대흥동과 목척교 부근 대전천까지 정화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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