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사관 앞에서는 오후 2시부터 부산지역 시민단체인 적폐청산 부산본부가 주최한 ‘ 반일운동 선포’ 기자회견 중이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영사관 내 도서관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미리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경찰서는 이들을 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연행해 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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