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 3차 미션 경연을 거쳐 최종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 BOF 기간 중 해운대 구남로에 조성된 BOF랜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날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 BOF에서 공연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밴드도 참가할 수 있다. 장르 제한은 없다. 접수는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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