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20건), 택시미터기 봉인 불량(13건), 등록번호판 관리 불량(12건), 타이어 관리 소홀(11건), 차체 관리 소홀(10건), 택시운전자격증명 관리 소홀(7건), 신고엽서·좌석안전띠 관리 소홀(33건) 등을 적발했다. 시는 규정에 따라 위반사업자에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현지시정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와 별도로 교통안전법에 의한 운행기록계 자료를 미제출한 택시 29대에 대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 운행기록계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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