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10월1일)을 앞둔 25일 중국 베이징 남쪽 다싱구 소재 신공항인 다싱국제공항 개항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식 운영을 선포하고 있다.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 최대인 다싱공항(작은 사진)은 운항 지연이 잦아 불편이 심했던 서우두공항과 함께 베이징의 양대 공항 역할을 하게 된다. /베이징=로이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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