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업체 지존이 토지보상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존은 부동산개발정보 1만 건(첨부 자료 50만 건)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지존은 지난 2012년 9월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을 열었고 7년 만에 부동산 개발정보 1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무료 세미나에서는 신태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2020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내년에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전국 주요 사업지구를 조망하고 유망 투자처를 소개한다. 이어 김영우 지존 토지보상지원센터장이‘토지보상 잘 받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센터장은 도시계획을 전공한 부동산박사로 30년가량 국토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유료다. 교재비 입금 순으로 80명 선착순 마감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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