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리고 싶은 우수사례가 있는 산촌공동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공모부문은 마을소득(임산물 판매, 산촌관광 등을 통한 마을소득증대 사례), 행복산촌(마을 갈등 해결을 통한 화합, 공동체정신 함양 사례) 등 2개다.
마을소득부문과 행복산촌부문의 각 부문별로 최우수 1개, 우수 2개 총 6개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마을에는 ‘우수마을 명패’와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2019년 ‘희망 산촌공동체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국민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참신한 우수사례를 다른 산촌마을들이 벤치마킹해 다 같이 잘사는 희망산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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