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행안부의 공모사업으로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LP가스시설 안전돌보미 사업’으로 청년들이 서민층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가스안전사용요령 교육을 받도록 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의 가스 사고 건수는 8월 말 기준 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건 대비 60% 이상 줄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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