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캘린더]

1단계 합의 조건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 소식이 이번 주에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 나오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의 지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선 10월 산업생산이 독일에선 경기침체 판단의 가늠자가 될 3·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발표된다.

11월 11일

미국 : ‘재향군인의 날’ 로 채권시장 휴장

일본 : 9월 경상수지 1조7,100억엔(2조1,577억엔)

EU : 영국 3·4분기 GDP 예비치 전년비 1.1%(1.3%)

11월 12일

중국 : 10월 광의통화(M2) 전년비 8.4%(8.4%)

일본 : 10월 M2 전년비 2.5%(2.4%)

EU :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

11월 13일

미국 : 10월 CPI 1.7%(1.7%)

미국·터키 정상회담,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일본 :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2%(-1.1%)



EU : 9월 산업생산 전년비 -2.3%(-2.8%)

11월 14일

미국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

중국 : 10월 소매판매 전년비 7.8%(7.8%)

일본 : 3·4분기 GDP 예비치 전년비 0.5%(0.4%)

EU : 3·4분기 GDP 예비치 전년비 1.1%(1.1%)

독일 3·4분기 GDP 예비치 전년비 -0.1%(-0.1%)

11월 15일

미국 :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2%(-0.3%)

EU : EU 재무장관 예산 회의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