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사회민주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노르베르트 발터보르얀스(왼쪽)와 자스키아 에스켄 공동후보가 승리를 확정 짓고 당사에서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기독민주당 소속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대연정에 비판적인 인사가 당선되며 제1 원내교섭단체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과 제3 교섭단체인 사민당 간의 대연정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베를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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