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3,407억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예산 기준으로는 올해 3,817억원 보다 29.7% 늘어난 4,950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내년도 국비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원이 최종 반영되면서 올해보다 큰 폭으로 증액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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