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노는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스타트업으로 강력한 컴퓨터들로 무장한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컴퓨팅(연산) 능력이 제한된 소형 기기에서 작동하는 AI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설립한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분사한 회사로, 자동차와 유통 분야의 앱(응용프로그램) 등을 그동안 출시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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