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의 임업 경영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들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교육 수강시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자격요건인 40시간이 인정된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기교육으로 산양삼 재배기술(영주·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 과정 등은 총 13회(80시간) 진행되며 산양삼산약초 CEO 과정(영주)은 총 12회(60시간)로 실시된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 이메일·팩스·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실습중심의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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