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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제품 현장실증 참여 기관 및 기업 간담회 개최

조달청, 혁신시제품 테스트 현장의견 청취 및 제도개선 사항 논의

정무경(사진 맞은편 왼쪽에서 두번째) 조달청장이 혁신시제품 현장실증 참여기관 및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 처음 도입한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을 평가하고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도입한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은 상용화 전의 혁신제품을 정부가 초기 구매자가 돼 사용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구매 확산을 도모하는 정책이며 지난해 24억원이던 사업비가 올해는 99억원으로 증액됐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실증참여 확대, 실증과정에서의 규격 조정 등 제도개선과 홍보강화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혁신조달 정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는 본격적으로 혁신조달을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올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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