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디어크리에이터’는 3월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약 10개월간 충북 대표 영상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충북 미디어크리에이터’는 참신하고 개성있는 충북 관련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게 된다.
충북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을 비롯해 도민생활과 밀접하고 친근한 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매월 소정의 영상원고료가 지급된다. 연말에는 우수미디어크리에이터를 선발해 도지사 표창과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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