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의 클리브랜드골프는 ‘뉴 프론트라인’ 퍼터(사진)를 출시한다. 페이스 토와 힐 쪽에 47.3g의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좌우 관성 모멘트를 증대시키고 무게중심을 전방에 배치하게 해 보다 정확한 퍼트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독자적인 페이스 밀링 패턴 기술을 적용해 볼이 페이스 어느 위치에 맞더라도 균일한 볼 스피드를 유지하게 해 안정된 거리를 실현한다고 한다. 그립부터 샤프트·헤드까지 블랙 컬러로 디자인된 뉴 프론트라인 퍼터는 블레이드 1개 모델과 말렛형 2개 모델의 3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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