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임시 휴업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산소매동이 3월 11일까지 자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시 휴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상인들의 의견이 모여 결정됐다.

27일 현재 울산에서는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매시장 방문객이 급락해 매출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는 수산소매동 임시 휴업기간 중에는 공유재산 사용료를 감면하고, 휴업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공유재산은 향후 사용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농수산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