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번째 외국 원수”라고 설명했다.
자오 대변인은 “이는 몽골과 중국의 깊은 우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몽골 대통령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했으며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만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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