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목재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둔화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판·보드산업의 현장 애로사항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목재산업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호 산림청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목재생산부터 유통, 가공산업이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임업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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