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 대구 영남대병원과 오전 10시20분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각각 60대와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6명이 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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