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경찰 "소재 불명 신천지신도 442명 전원 소재 확인"

부산경찰청은 지자체로부터 통보받은 신천지 교회 신도 442명 모두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각 경찰서 신속대응팀은 이날 오후 8시 기준으로 442명에 대한 소재를 전원 확인해 거주지 확인 요청을 한 지자체에 통보했다.

경찰서별로 소재 확인을 완료한 현황을 보면 중부 7명, 동래 34명, 영도 18명, 동부 19명, 부산진 33명, 서부 16명, 남부 130명, 해운대 43명, 사상 68명, 금정 18명, 사하 8명, 연제 25명, 강서 8명, 기장 15명이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신천지 교회 신자 소재 불명자를 신속하게 찾으려고 모든 경찰서에 신속대응팀을 편성해 운영해 왔다.



부산경찰청은 향후 지자체의 추가 요청에도 신속히 소재 파악 조치를 할 방침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