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군 교육기관인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부사관으로 근무 중이며 유성구 신성동 자운대 영내에 거주하고 있다.
이 남성은 3일 국군의무학교 자체 검사 후 이날 대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딸과 접촉했는데 딸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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