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은 보령대대 장병들이 4일 보령시 여객터미널에서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과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부대는 오는 6일까지 보령지역내 전통시장과 터미널,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작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32사단은 충남과 대전, 세종 지자체와 협조해 다중 이용 및 공공 시설에 대한 방역과 소독, 열화상카메라 감시인원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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