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39세 남성과 48세 여성과 일가족 3명이다. 일가족은 39세 여성과 6세와 12세 자녀다. 이 여성은 줌바 수강생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천안 확진자는 80명으로, 충남 전체 확진자는 88명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방문지가 드러나면 즉시 방역할 계획이다.
/홍성·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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