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지역 어린이집 3월 22일까지 휴원 연장

울산시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 연장 결정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 848곳의 휴원을 이달 22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휴원 기간 동안 어린이집에서는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시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급·간식 제공, 등원차량 운행 등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자녀의 건강 염려 등으로 가정양육의 경우에도 출석을 모두 인정해 별도 보육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형우 울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구·군과 함께 긴급보육 시에도 어린이집 외부인 출입 제한, 매일 소독 등 방역조치 여부를 모니터링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휴원과 더불어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3월 22일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