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추가됐다.
9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2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지역 확진자는 94명으로,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02명으로 늘었다.
101번째 확진자는 99번과 100번 부부 확진자의 자녀이며 102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의 자녀다.
역학조사팀은 이들의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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