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이 지난 11일 총리관저에서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 쿵쉬안유(孔鉉佑) 주일 중국대사와 각각 만나 이런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기타무라 국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은 “3국(한중일)의 국가적 위기”라고 규정하면서 3국 간 협의를 통한 정보공유의 강화를 제안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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