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동북권 9개 자치구 국민안심마스크 공급
입력2020-03-17 21:52:34
수정
2020.03.17 21:52:34
성행경 기자
서울 동북권 9개 자치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국민안심마스크를 보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 패션·봉제업체들의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과 재사용이 간편한 면마스크를 생산해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마스크는 세탁이 가능한 2중으로 된 면 원단 사이에 정전기 필터를 삽입·교체할 수 있는 형태다. 면마스크 1개 필터 4매를 한 세트로 포장해 공급한다. 생산은 지역 봉제업체가 맡으며 1개당 2,200원에 공적 구매로 납품된다. 동북권 9개 자치구는 중랑·종로·성동·광진·동대문·성북·강북·도봉·중구다./성행경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