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부터 ‘풀 옵션’(Pool Option)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풀 옵션’은 목적지가 비슷한 승객을 최대 3인까지 한 차량에 태우는 서비스다.
북미 지역에서 영업 중인 리프트도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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